기사입력 2017.09.19 14:35 / 기사수정 2017.09.19 14: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믹스나인' 한동철PD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음원 독식 현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새 예능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서 한동철PD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음원이 공개되면 높은 차트에 있곤 한다. 그럴 땐 나조차도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입을 뗐다.
한동철PD는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에서 음원 파괴력이 높다. 아시아권은 물론 방탄소년단은 영미권에서도 인기가 있다"라며 "이런 문화 시장에서 파괴력이 있다보니 우리 쪽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음원을 공개하는 방법도 영상까지 번져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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