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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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창님 힘내세요"…前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향한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7.09.12 20: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예비신랑 정창영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쌩커플. 세상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라며 "말레이시아 에서 힘든 일정하고있는 쩡창님 힘내세요. 한국오면 봅시다"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구진 표정을 지은 정아와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프로 농구 선수.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으며, 내년 4월 28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을 나와 현재는 스타일리스트로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걸그룹 엘리스의 스타일링을 맡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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