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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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박지선, 스페셜DJ 출격 "김영철, 공연 위해 미국 뉴욕行"

기사입력 2017.09.11 07: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국 뉴욕에 간 김영철을 대신해 박지선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는 스페셜 DJ 박지선이 진행했다.

이날 박지선은 "누구나 하나쯤은 남부럽지 않은 부자다. 김영철 선배님은 꿈 부자 송은이 선배님은 닮은꼴 부자"라며 "나는 '철타임'에만 오면 닉네임 부자가 된다. 부자의 기준이 경제적 기준이 아니다"고 오프닝을 시작했다.

박지선은 '철타임'의 수요일 게스트로 '수지(수요일엔 지선)'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오늘만큼은 '월지'라고 말하며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그는 "김영철 선배님이 미국 뉴욕으로 공연을 갔다. 그래서 오늘은 스페셜 DJ로 두 시간 동안 함께하겠다"고 자신이 스페셜 DJ에 앉은 이유를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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