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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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멕시코 지진 느끼고 대피, 안정 찾아"…팬미팅 진행 여부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9.08 16: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멕시코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에서 팬미팅을 진행 중이던 이준이 "안전하다"고 알렸다.

배우 이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와 스태프들은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다"고 밝혔다.

이날 멕시코 남부 해상에서는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보한 상태다. 이준은 지난 6일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 진행 여부는 상황을 지켜보며 주최 측과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준도 "8.0의 지진이 조금 무섭긴 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멕시코 모든 분들 안전하길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한편 이준은 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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