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생일선물로 커피차 받았다…B1A4의 변함없는 우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5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뭐야 뭐야 멤버들! 완전 깜짝 선물 완전 감동~ 역시 우리 멤버들 밖에 없다! 너무 너무 고맙고 촬영 잘 끝내서 맛있는거 살게. 고마워요! 커피 백 잔 마실거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공개되 사진에는 "석태를 만나면 때려주세요! 생일빵"이라는 유머러스한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의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표정이 담겨있다. 바로의 생일을 맞이해 B1A4 진영, 신우 산들, 공찬이 바로가 출연 중인 KBS 드라마 '맨홀' 촬영 현장으로 몰래 커피차를 보내준 것. 바로가 모르게 B1A4 멤버들이 비밀리에 준비했던 이벤트였던지라 현장에서 바로의 감동은 더욱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9월 중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가 출연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바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