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5 21:08 / 기사수정 2017.09.05 21: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부른 커플만 700쌍 이상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케이윌은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 목표 단계는 민망하지 않으려면 5단계 이상은 올라가야 할 것 같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케이윌은 유리상자를 잇는 축가 국가대표다"라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축가를 많이 하긴 해다"라며 "한 식장에서 오전, 오후로 하루에 두 번의 축가를 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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