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5 18:39 / 기사수정 2017.09.05 18: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양익준이 '시인의 사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인의 사랑'(감독 김양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양희 감독과 배우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이 참석했다.
'시인의 사랑'에서 양익준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는 마흔 살의 시인 현택기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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