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2 13:41 / 기사수정 2017.09.02 13: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재현이 빠져드는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안재현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젠틀한 성격,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레스토랑 오너 셰프에서 차회장(박영규 분)에게 모든 것을 뺏기고, 길거리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차민준 역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이 가운데 차민준 캐릭터를 잘 녹여내는 안재현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안재현은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8등신 몸매로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한 훤칠한 키에 하얗고 환한 피부톤이 더해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별다른 꾸밈없이 걸치기만 해도 화보 같이 완벽한 피지컬은 캐릭터에 몰입하게 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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