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2 10:05 / 기사수정 2017.09.02 10: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질투에 눈이 먼 이광수의 김종국을 향한 충격 애정 공세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은 ‘쌓이고 프로젝트 – 반반투어’ 2탄으로, 런닝맨 추천 여행지와 제작진 추천 여행지 중 최종 여행지 후보 룰렛에 등재될 한 곳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런닝맨 공식 꽝손’ 이광수의 실수는 여전했고, 이에 김종국은 버럭하며 폭풍 잔소리와 함께 무서운 호랑이 형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新 막내’ 양세찬의 실수에는 시종일관 “괜찮아. 그럴 수 있지”라며 다정한 형으로 180도 변신, 이광수의 폭풍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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