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연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 바다목장 편' 5회에서는 유일한 유부남 에릭을 부러워하는 이서진, 윤균상, 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섬세하게 꽃으로 장식한 에릭의 센스를 칭찬하며 "역시 여자한테 사랑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역시 정혁이가 로맨틱해"라며 "나는 안 로맨틱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연애하기까지의 그 과정이 귀찮아졌다"고 고백하기까지 했다.
이를 듣던 이제훈이 "아때 외롭고 그렇지 않"고 묻자, 이서진은 "아플때 혼자 있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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