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가 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9위를 기록, 무려 33주간 빌보드 TOP10에 머물렀다. 이는 체인스모커스의 'Closer', 리앤 라임스의 ‘How Do I Live’의 32주 진입을 깬 최장기간 기록이다.
에드 시런은 지난 1월 발매한 'Shape Of You'와 'Castle On The Hill'를 동시에 TOP 10에 진입시키며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2곡의 신곡을 동시에 싱글차트 TOP 10 에 데뷔시킨 아티스트로 기록된데 이어 최장기간 TOP10 기록도 갖게 됐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10월 29일 '디바이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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