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31 07:05 / 기사수정 2017.08.31 07: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주아가 오는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발탁됐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신주아와 함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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