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상' 송선미, '돌아온 복단지' 촬영 이어간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목숨을 잃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송선미와 고모 씨는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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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