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가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이름없는 여자' 8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 시청률 19.8%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일일드라아 왕좌를 유지하던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6회는 이날 21.7%를 기록했다.
지난 65회 방송분 시청률 19.4%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이름없는 여자' 시청률에는 못미쳤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1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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