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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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기획 중, 유재석·이광수 등 캐스팅 확정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28 19:26 / 기사수정 2017.08.28 19: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인터넷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관계자는 28일 "새로운 예능을 기획 단계에 있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광수, 박민영 중이 넷플릭스 새 예능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최근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김은희 작가의 새 드라마 '킹덤'도 오리지널 콘텐츠로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넷플릭스가 기획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X맨',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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