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8 07:29 / 기사수정 2017.08.28 07: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라디오 PD들의 제작 거부 돌입으로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역시 결방했다.
MBC 라디오 PD 40명은 28일 오전 5시부터 제작 거부에 돌입했다. 이들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김장겸 사장을 비롯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백종문 부사장, 김도인 편성제작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로 인해 MBC FM4U의 아침 방송을 책임졌던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도 '꿈의 팝송'으로 대체돼 별도의 DJ 진행 없이 팝송만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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