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정수가 최근의 일상을 얘기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윤정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쉴틈없는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홈쇼핑 방송을 마치고 밤 늦게 퇴근한 윤정수는 오늘 하루도 바쁘게 일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
윤정수는 "역시 인기가 많을 때는 잠 잘 시간이 줄어들 때인 것 같다"며 "그래서 '너무 피곤하다, 좀 자야지' 하고 충분히 못 잔 것 같은데 바로 일어나야 할 때, 그만큼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그 시간을 일로 채우는 시간이 많아졌을 때가 있다"고 얘기했다.
또 "요즘 좀 바빠진 것 같고 인기가 많아진 것 같다. 요즘 사실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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