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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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다만세' 과거 살인사건 진범, 윤선우 아니면 누구일까

기사입력 2017.08.25 07:00 / 기사수정 2017.08.25 01: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과거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를 마음으로 돕는 성해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해성은 정정원에게 캐릭터 공모전을 나가보라고 독려했다.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살아온 정정원에게 진짜 꿈을 찾게 해주려는 것. 정정원은 성해성 덕분에 용기를 냈다. 공모전에서 떨어졌지만, 성해성식의 위로로 다시 힘을 찾았다.

그러던 중 정정원은 목장에서 성해성이 선물한 머리핀을 잃어버렸다. 성해성이 과거에 산 머리핀이란 걸 안 정정원은 한밤중에 머리핀을 찾아 헤맸고, 성해성은 그런 정정원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가 미국 대학의 교수라고 말해왔던 성영준(윤선우)은 거짓말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그때 차권표(박영규)는 성영준의 거짓말을 도왔고, 미국행을 제안했다. 그러나 성영준이 여자친구 이서원(한소희) 때문에 제안을 거절하자 차권표는 화를 냈다.

앞서 차권표는 성해성에게 과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성영준을 지목했다. 성영준을 미국으로 보내려는 계획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본모습을 드러낸 차권표. 또한 방송 말미 살인사건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이 또한 차권표의 계략일지 아니면 진짜 제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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