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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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정다혜 "욕 먹는 역할 처음, '입 큰 메기'라는 악플 상처"

기사입력 2017.08.24 23: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품위있는 그녀' 정다혜가 처음으로 욕 먹는 역할을 해봤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특집으로 꾸며져 김연자, 박준규, 최현우, 이희진, 정다혜, 이엘리야, 선미, 리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스누퍼 우성, 여자친구 예린, 우주소녀 다영, 구구단 미나, 사무엘이 출연했다.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한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은 "예능, 토크쇼, 인터뷰 연락이 계속 오는 게 임팩트가 강한 드라마여서 시선이 집중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김희선이 1순위이기 때문에 대단한 드라마에 같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다혜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수명을 연장하는 중이다"라며 "원래는 철없는 막내딸 같은 역할을 했고 욕먹는 역할이 처음이어서 처음에 악플을 읽었을 땐 너무 놀랐다. '입 큰 메기 같다'는 댓글도 있었다. 상처가 됐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봤더니 욕 먹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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