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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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악동뮤지션, 몽골 전통 의상도 사랑스럽게 소화

기사입력 2017.08.23 13:55 / 기사수정 2017.08.23 13:59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추블리네가 떴다'가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추사랑과 악동뮤지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첫방송 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SBS 공식 SNS 채널 ‘SBSNOW’를 통해 멤버들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성훈 가족의 모습과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 악동 뮤지션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핑크색 전통 의상을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과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늠름한 자태를 드러낸 UFC 선수들과 전통 의상을 입고도 모델 포스를 선보인 야노 시호, 아이린, 엄휘연의 스틸컷 등 드넓은 몽골의 초원과 전통 가옥 '게르'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사진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수현 남매는 실제로 몽골에 5년 간 살았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추블리 가족의 현지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추블리네가 떴다’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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