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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더보이즈 데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 꿀잼 포인트3

기사입력 2017.08.22 14:47 / 기사수정 2017.08.22 14:4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내일 밤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23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 첫 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멤버공개 이후 아이돌 팬덤 내 핫한 존재감을 입증 중인 더보이즈는 첫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이들의 일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첫 방송을 기념해, 이번 리얼리티를 200% 즐길 수 있는 세가지 ‘꿀잼포인트’를 전격 공개하는 등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첫 번째는 바로 소녀들의 ‘판타지’를 현실화 시킬 ‘만찢남’ 뉴페이스 군단의 등장이다.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으로 구성된 다인조 그룹 더보이즈는 카리스마, 와일드부터 엉뚱, 발랄, 귀요미까지 멤버 전원 다양한 매력과 끼를 겸비, 방송 내내 소녀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전망이다. 그간 ‘프로듀스101’, ‘고등래퍼’, ‘K팝스타6’ 등 다양한 방송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어온 멤버들은 물론 숨겨졌던 ‘꽃미남 뉴페이스’들의 ‘매력 대잔치’가 될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데뷔 준비는 물론 '분식집 운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달려갈 멤버들의 일상을 통해 이들의 팀워크, 관계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꽃미남 분식집'의 중요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두번째는 ‘리얼예능’을 첨가한 新 아이돌 리얼리티 컨셉트다.

기존 ‘아이돌 리얼리티’가 데뷔준비 과정과 스타의 숨은 일상을 속속들이 밝히는 데 집중했다면 더보이즈는 컨셉트 차별화에 포인트가 있다. 기존 방식에 ‘리얼예능’ 요소를 첨가해 멤버들의 숨은 예능감과 신인다운 풋풋함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자 목표한 것.

이처럼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분식집이라는 공간적 매개체를 실제 운영하며 주요 팬덤인 1020세대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는 효과를 유도한다. 여기에 연습실, 소속사, 숙소에서 펼쳐질 그들의 일상을 더욱 깊숙한 시각에서 담으며 ‘리얼리티’다운 소소한 재미 역시 놓치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번째는 대세스타 권혁수 합류! 이어질 ‘초호화 스타드림팀’ 지원사격이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측은 22일 대세 예능스타 권혁수가 이 프로그램 메인MC인 권반장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려 온라인 내 크고 작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혁수는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과 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바쁜 스케줄에도 리얼리티 MC자리를 선뜻 받아들여 더보이즈와 급이 다른 ‘남X남 케미’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전망이다.

또한 권혁수를 시작으로 초호화 스타군단이 더보이즈의 지원사격을 대기 중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쟁쟁한 선배 가수와 예능스타들이 더보이즈의 성공적 데뷔를 기원하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설 예정. 제작진 측은 “’분식집’ 손님들로 다양한 스타들을 초대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스타 드림팀의 등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처럼 더보이즈는 초대형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의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를 향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전망이다. 팀명, 멤버 공개 이후부터 국내 및 글로벌 아이돌 팬덤의 기대주로 등극한 ‘괴물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스페셜한 데뷔 신고식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내외 팬들의 오감이 집중된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MBC MUSIC과 MBC every1을 통해 TV 방송되며, 본 방송은 더보이즈 공식 V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동시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이후에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K팝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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