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대국민 보고대회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열창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 데이브레이크가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20일 오후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된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대회'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등장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불러 화제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대국민 보고대회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고민정 부대변인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객석과 소통하는 화려한 무대인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대국민 보고대회'는 28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참석, 새 정부의 정책과 개혁과제 등을 놓고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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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