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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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워너원 1위, 데뷔 2주 만에 5관왕 '트로피 싹쓸이'

기사입력 2017.08.20 1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워너원이 1위를 차지해 5관왕을 달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양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날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이 8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16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데뷔 2주 만에 트로피를 싹쓸이, 5관왕에 올랐다.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태양은 타이틀곡 'DARLING(달링)'과 'WAKE ME UP(웨이크 미 업)'으로 무대를 꾸몄다. 태양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태양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첫 미니앨범 'We Young(위 영)'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에 NCT 드림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이 더해지며 청량한 무대가 꾸며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위너, 여자친구, NCT DREAM,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CLC, 스누퍼, 크나큰, 소나무, 더 이스트라이트,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온앤오프, 위키미키, 더 로즈, P.O.P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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