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막바지 여름 휴가가 한창인 가운데,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적당히 자리 잡은 근육은 여름 바캉스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 문제는 근육을 어떻게 만드느냐다. 무거운 운동기구만 들어올린다고 해서 멋진 근육이 만들어지진 않는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 삼박자가 갖춰졌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근육은 운동을 통해 자극을 준 다음 쉬어줄 때 성장하게 된다. 일부는 특정 근육을 빨리 키우고 싶어 매일 운동을 하지만 이는 근육에 상처만 주고 회복될 시간을 주지 않아 근육이 줄어들거나 부상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등 운동을 했다면 최소 36시간은 쉬어주고 등 근육이 쉬는 동안 하체, 어깨 등 다른 부위의 운동을 해줘야 한다.
운동 시에는 대근육 부위의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의 경우 눈에 잘 띄는 가슴이나 팔 운동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육 발달에는 하체나 등처럼 대근육 부위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의 다중관절 운동도 근육발달에 필요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영양보충이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 중에는 운동 이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혈액 중 글리코겐이 부족해지면 골격•근육 등 주요 기관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심각한 영양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단백 식품과 함께 단백질 보충제 등의 헬스보충제을 적당히 섭취해 손실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 구매 시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이 다가 아니다. 1회 섭취량 중 단백질이 몇 g이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아미노산 스코어를 살펴야 한다. 헬스보충제인 만큼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도 체크하고 각종 부원료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무작정 먹는 양을 줄이고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체력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운동과 함께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해 올 여름, 멋진 몸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신규 회원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기면 ‘이마트&GS칼텍스 5만원 상품권’ 및 메가매스마트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베스트 포토후기’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렘 보충제 시리즈 구매 시 글루타민 보충제를 무료로 증정하는 ‘여름맞이 파격 세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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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