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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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내커플' 이성경·남주혁,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18 14:43 / 기사수정 2017.08.18 14: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속사 사내커플이었던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최근 결별했다"고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연기로 로맨스 호흡을 맞췄고, 이후 4월 교제 사실이 밝혀지며 공개 연인이 됐다. 이성경과 남주혁 모두 모델 출신이고, tvN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호흡을 맞추는 등 실제로도 드라마처럼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다시 선후배 사이가 됐다.

한편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을 촬영 중이며, 남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을 마치고 영화 '안시성'을 준비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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