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후포리에 뜬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민기와 홍윤화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다. 오는 26, 27일 후포리를 방문해 전원 라이프를 즐길 예정이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8년 째 공개 연인이다. 최근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춘자Lee 하우스’에서는 어떤 특별한 귀농 체험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홍윤화는 지난해 강남과 함께 후포리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 당시 비료 포대를 열심히 나르는가 하면 무한리필 대게 먹방을 선보여 재미를 준 바 있다. 요리 실력과 밝은 매력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번 1박 2일 후포리 일정에서도 연인 김민기, 그리고 후포리 패밀리와 함께 화기애애한 촬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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