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김나영이 생일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긱스와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나영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생년월일이 1991년 12월 31일이다"며 "출생신고를 하루만 늦게했으면 한 살 어려지는건데 아쉽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나영은 "맞다. 아버지가 눈치 없이 출생신고를 제때 하셨다"며 "나는 하루도 채 살지 못하고 한 살을 더 먹었다. 억울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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