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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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나영 "생일 12월 31일, 하루도 채 못 살고 나이 먹어 억울"

기사입력 2017.08.17 13:2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김나영이 생일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긱스와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나영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생년월일이 1991년 12월 31일이다"며 "출생신고를 하루만 늦게했으면 한 살 어려지는건데 아쉽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나영은 "맞다. 아버지가 눈치 없이 출생신고를 제때 하셨다"며 "나는 하루도 채 살지 못하고 한 살을 더 먹었다. 억울하다"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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