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선크림 분장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정형돈 실망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이 선크림 분장에도 변함 없는 외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워터파크 특정 놀이기구 1등으로 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워터파크 개장을 기다리며 가위바위보로 선크림 분장하기 게임을 했다. 이에 마지막으로 김종현이 벌칙에 당첨됐다.

정형돈이 직접 디자인을 하고 이홍기가 선크림을 발라주며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김종현은 분장에도 멀쩡한 얼굴을 과시했다.

이에 정형돈은 "잘생겨서 변함이 없다. 김종현은 무슨 분장을 해도 안 웃기다. 재미없다"라며 실망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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