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행주가 '조우찬과 아이들' 팀이라며 도발했다.
11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6'는 새로워진 팀 배틀 미션을 시작했다. 행주는 "붙고 싶은 팀이 있냐"는 물음에 "붙고 싶은 팀은 없는데 조우찬과 아이들 팀이랑은 좀 붙기 싫다"고 전했다. 이에 다이나믹듀오는 "도발하는 거냐. 왜 갑자기 조우찬과 아이들이냐"고 물었고 이에 행주는 "조우찬 님 때문에 싫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팀 배틀은 1대1 배틀과 2대2 팀 배틀로 이뤄져 래퍼 100명과 일반 관객 100명의 평가단 투표로 승패를 결정한다. 또 승자 팀에게는 1차 공연의 무대 지원비 200만 원이 제공되고 패한 팀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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