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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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팬미팅, YG와 소통 안돼…올해 넘길지도" 직접 공지

기사입력 2017.08.11 14: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미팅과 관련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응에 아쉬운 마음을 SNS로 토로했다.

이종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짧게. 팬미팅을 계획을 하고는 있었는데 말이죠. 와이지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이종석은 8월 24일 영화 '브이아이피'의 개봉과 9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입대 영장이 나왔지만 영화 개봉 등 자신이 참여한 작품의 공식 일정 소화를 위해 시기를 늦추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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