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초밀착 셀카로 애정을 전했다.
이대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한테 장난쳤다가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을느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발리 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눈을 찡긋하거나 혀를 내미는 등 장난스런 표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맞댄 채 다정히 붙어있는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대우는 16세 연하의 보디빌더로,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