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표 발라드 또 나온다 "9월 컴백 준비중"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10일 "임창정이 9월 발매할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새 앨범에는 임창정 표 국민 발라드 곡은 물론이거니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 곡까지 포함된다.

임창정은 지난 2015년 '또 다시 사랑', 지난 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 인정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로마의 휴일’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9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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