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뇌섹남의 남다른 수트핏 '열일하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뇌섹남의 대표주자 배우 김지석이 남다른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뇌블리(뇌섹남+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구가중인 김지석이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의 브랜드 네오젠의 광고 모델로 발탁, 이와 함께 광고 컷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MBC '개인의 취향',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2030 젊은 여성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에서는 연산군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남자 주인공 공지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석은 세련되고 스마트한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공개된 광고 컷에서는 깔끔한 수트핏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지석은 현재 9월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네오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