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3 19:29 / 기사수정 2008.10.03 19:29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가 올 시즌 새롭게 팀을 이끌고 있는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성공을 자신했다.
모라티 구단주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에겐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브레멘과의 경기력은 좋았다. 현재 무리뉴는 자신의 스타일을 팀에 적용시키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벌써 무리뉴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인내심이 부족한 것이다. 아직은 모든 일이 진행 중에 있는 시기다.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라며 무리뉴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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