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1 23:31 / 기사수정 2008.10.01 23:31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젊은 피의 군단 '팀 드래곤' 소속의 우에마츠 다이스케, 잘 생긴 외모로 파이팅 넘치는 스타일로 일본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이터이기도 하다. 그와 싸울 상대는 다이구기 스스무. MAX가 생기기전부터 활동해왔던 베테랑 입식타격가이다.
특이하게 MAX 대회장에서 열리는 ISKA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7년 전 ISKA 라이트급 챔피언 왕좌에 올랐던 다이구기 스스무, 아쉽게도 7년 동안 방어전을 하지 못해 박탈당하는 웃지 못한 사연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젊은피 우에마츠 다이스케의 펀치 이후 더블 니킥에 스스무가 다운, 이에 레프리는 카운트를 샜으나 회복 불가능으로 초살 KO, 오히려 우에마츠 다이스케에게 도발했던 베테랑 다이구기 스스무가 니킥 두 차례에 초살 KO로 승리하고 말았다.
이에 우에마츠 다이스케는 세계 ISKA 라이트급 챔피언 왕좌에 등극하였다. 역시 젊은피는 강하다.
라는 면목을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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