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임영민·김동현, '떠나보고서' 확정…일본 간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XM 임영민, 김동현이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 출연한다. 

'떠나보고서'측은 2일 권현빈과 지수에 이어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모델 권현빈과 배우 지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권현빈은 아프리카로, 지수는 남미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여행 전 공개된 영상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같이 지내고 잘 붙어있는 친구였다고 서로를 소개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여행을 함께 가면 싸우게 된다는데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싸울 것 같다”는 귀여운 우려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첫 방송에 앞서 오는 8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누리꾼들과도 만난다. 

한편 '떠나보고서'는 오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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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