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1 09:43 / 기사수정 2017.08.01 09: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곤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141회가 2017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6일 방송된 136회(5.5%)보다 0.7%p 높은 수치로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6%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이태곤이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로 만든 요리가 완성되는 장면이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불리는 이태곤마저 “무늬 오징어를 낚시로 잡았을 때 돈 주고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귀한 재료로 요리를 의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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