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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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장기 흥행 속 봉준호 감독 릴레이 GV…관객과 특별한 만남

기사입력 2017.08.01 08:50 / 기사수정 2017.08.01 08: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5주차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봉준호 감독과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는 8월 GV 일정을 공개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합작으로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장기 상영에 돌입한 '옥자'가 8월에도 봉준호 감독과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는 GV를 이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8월 5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옥자'의 GV에는 봉준호 감독은 물론, 정지연 평론가와 서울아트시네마의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8월 19일에는 KU 시네마테크에서 GV가 진행되며 봉준호 감독과 허철 감독이 함께 참석해 영화를 본 관객들과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개봉 5주차 3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옥자'는 8월에도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는 GV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는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동시에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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