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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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김영철부터 엑소까지, 대세 총출동…울산 뜨겁게 달궜다(종합)

기사입력 2017.07.29 16:31 / 기사수정 2017.07.29 16: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음악중심'이 울산을 찾아 여름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017 울산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은우, 시연에 이어 정용화, 레드벨벳 웬디도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오프닝 무대에는 '울산의 아들' 김영철이 올랐다. 그는 '따르릉'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라붐, 드림캐쳐, 더 이스트라이트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세 팀은 3인 3색 개성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어서 스누퍼, 우주소녀, 크나큰 등이 출연해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레드벨벳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환호성을 받았다.

울산 서머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위너도 무대에 섰다. 강승윤은 "울산 준비됐나"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널 좋아해"라는 후렴구에서는 '떼창'이 나오기도 했다.


엔딩무대는 최근 '코코밥'으로 컴백한 엑소가 꾸몄다. 엑소는 형형색색의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의상만큼이나 화려한 안무로 열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위너, 블랙핑크, 나인뮤지스, 앤씨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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