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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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체스터 베닝턴, 숨진 자택…2개월 전 가족 위해 구입한 곳

기사입력 2017.07.26 14:37 / 기사수정 2017.07.26 14:3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최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룹 린킨파크의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한 자택이 2개월 전 그가 가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체스터 베닝턴이 목을 맨 미국 LA 카운티에 위치한 집은 그가 지난 6월에 가족을 위해 구매한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 집은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에 이르는 대저택으로, 마당이 굉장히 클 뿐만 아니라 방 5개와 화장실 4개를 포함해 수영장,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또 주변에 유명한 공립학교가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베닝턴은 지난 20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LA 검시관 대변인 에드 윈터는 21일 사인을 자살로 판명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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