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6 09:48 / 기사수정 2017.07.26 09:4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년 연속 1억5,000만원을 쾌척하며 기부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6일 "김동완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해 7월에도 무더위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을 미혼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천 6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15년 1월에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전달했다.올해 또 기부를 실천하며 3년 연속 1억 5천만원을 쾌척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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