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강원래♥강선, 데칼코마니 셀카로 붕어빵 입증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의 강원래가 아들 강선 군과 '붕어빵 부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강원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래. 강선. 이쁜 눈. 화난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원래와 강선 부자의 사진 네 장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표정을 완벽 재연한 부자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눈을 작게뜨거나 미간을 찌푸려 아빠의 표정을 완벽하게 따라한 강선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