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워너원이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그룹 워너원이 오는 8월 중 '오빠생각'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 인원은 협의 중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오빠생각'은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둔 워너원이 '오빠생각'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대중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빠생각'은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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