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하하, 오늘(22일) 신곡 '노라' 공개…배정남·지소울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스컬앤하하가 올 여름 레게 열풍을 예고했다.

스컬앤하하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Nora'를 공개한다.

이미 공개된 앨범 재킷은 몽환적인 느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고, 티저 역시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델들과 스컬, 하하 그리고 배우 배정남의 모습이 엿보여 신나는 레게파티를 예고했다.

'Nora'는 스컬앤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 곡으로, 색다르게 접근하고 해석해 트렌디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R&B 아티스트 지소울의 세련미 넘치는 보컬도 더해졌다.

특히 스컬앤하하는 싱글 발매를 기념하고자 길거리 공연 'CITY BLOCK; 해운대 함께 Nora!'를 문화의 거리 구남로에서 개최한다. 이는 22일 밤 10시부터 시작되며 지니뮤직과 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0시30분부터 생중계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콴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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