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독서하는 '인부녀'라고 쓰려고 했는데 '인아빠'는 자고 있다. 역시 숙면엔 독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이 침대에 있는 모습이다. 딸 인하은 양은 침대에 엎드린 채 책을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교진은 하은 양에게 책을 읽다 잠이 들었는지, 딸 옆에서 세상모르고 잠든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딸 하은 양을 얻었고 현재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