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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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테 존스 앞세워 9연승 질주!

기사입력 2005.02.23 10:13 / 기사수정 2005.02.23 10:13

최미란 기자

팀명

1Q

2Q

3Q

4Q

합계

안양 SBS 스타즈

24

24

25

27

100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6

15

20

29

90



안양 SBS

*존스      31득점(3점슛 1개)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양희승   20득점(3점슛 3개)  1리바운드  4어시스트 
*버로      15득점(덩크슛 2개)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김성철   12득점(3점슛 2개)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1블록
*이정석   11득점(3점슛 2개)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은희석     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윤영필     2득점  2리바운드  1블록


인천 전자랜드


*화이트  34득점 (3점슛 6개, 덩크슛 1개)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문경은  19득점 (3점슛 3개)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루커     1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
*김도수  12득점 (3점슛 1개)  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최명도    7득점 (3점슛 2개)  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박상률    6득점 (3점슛 1개)  4어시스트  1스틸


          
SBS는 2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자랜드를 100-90으로 꺾고 승리했다. 존스와 양희승의 활약은, 화이트가 34점으로 분전한 전자랜드를 제압했다. 

SBS는 이로써 9연승을 달리며 이번 시즌 최다연승 갱신과 함께 팀 프로출범 이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1쿼터 때 화이트와 문경은 그리고 신인 김도수의 공격으로, 존스가 12득점을 넣은 SBS를 26-24로 리드했다.

2쿼터 시작부터 양희승의 슛이 살아나면서 SBS의 공격이 시작됐다. 그 동안 전자랜드는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점수는 순식간에 13점차로 벌어졌다. 후반에는 SBS가 계속 리드를 해나갔고 큰 고비없이 마무리를 지으며 9연승을 달렸다. 

SBS는 주전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3위 KCC를 반게임차로 추격했다. 반면에 전자랜드는 화이트가 양팀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꾸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던 루커가 부진하면서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최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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