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9 09:51 / 기사수정 2017.07.19 09: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수홍이 자신과 똑 닮은 ‘훈남 사장님’의 자수성가를 위해 특별 멘토로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JTBC ‘나도 CEO’에서는 IMF로 기울어진 가세,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든 ‘88만원 세대’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의 주인공은 고깃집부터 타이어 공장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창업을 시작한 최현우 씨. 그는 곱창 푸드트럭을 열자 관련 이슈가 터졌고, 작은 족발 가게를 열자 '구제역'이 발생해 피해를 본 ‘억세게 운 없는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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