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효리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가수 이효리가 19일 '한끼줍쇼'를 촬영한다"고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 게스트가 시민들의 집을 찾아가 한 끼를 먹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 끼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강호동, 게스트의 모습과 사람 냄새 나는 일반인들의 사연이 어우러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효리는 정규 6집으로 4년 만에 컴백하면서 각 방송사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다. 그의 말대로 KBS 2TV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고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상순과 함께 사는 제주도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한끼줍쇼'를 마지막으로 정규 6집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한끼줍쇼'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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