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국의 팝가수 아론 카터가 마약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형인 닉 카터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닉 카터는 16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내 동생에게: 네가 무엇을 했건 간에 나는 널 항상 사랑한다. 네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항상 내가 너의 곁에서 기꺼이 돕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론 카터는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마리화나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고 다음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아론 카터는 10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하이틴 스타이자 인기 보이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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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