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7 06:52 / 기사수정 2017.07.17 06: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의 이준에 대한 고백에 최고 시청률마저 경신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33.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7%)보다 4.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안중희(이준)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뒤 안중희를 피하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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